향산재 문화원

향산재의 차 한잔은 30여년간의 차의 길을 오롯이 담은 차한잔입니다. 맛과 향뿐만 아니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연구하고, 공부한 차와 향 결과물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품차 品茶

' 일기일회(一期一會) '


삶의 모든 만남은 평생에 단 한 번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성을 다해 약수를 긷고 숯불을 피우는 일을 합니다.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품차의 핵심은 '차물불'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좋은 물과 불이라야 차가 가지고 있는 품성을 그대로 드러나게 합니다. 정성을 다해 물을 구하고, 숯을 다루고, 좋은 주전자로 차와의 하모니를 생각하면서 한잔 한잔 정성으로 차를 달여 드립니다.

품향 品香

'온고지신(溫故知新) '


'향기'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여기에 있으며 마음을 움직입니다. 사람이 있는 시간과 공간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사람은 '향기'의 힘을 믿어, 향을 피우며 흔들리는 연기에 기도와 바램을 맡겼습니다. 이윽고 향기는 생활문화가 되어 사람들을 이어주고,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정신의 유희도 되었습니다. 향산재는 전통향에서 부터 현대향, 고급침향, 문향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합리적인 향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오시는 길

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72번가길 6-1

 이용시간 : 매일 10:00 ~ 20:00

✔ 일정확인 및 예약문의 : 010-2854-7000, 인스타그램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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